배를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을 알아보자 (The cost of running ship)/ 선박 크기 밎 종류
선박 크기
The cost of running ships
선사가 실질적으로 배를운영하는데에는 외부적인 요소들이 비용에 많이 영향을 미친다. 유가라던가 선주의 재정관리 능력등이 있다.
배를 운영하는데에는 필요한 비용을 네가지 그룹으로 묶을 수 있다
(*퍼센트의 기준은 배의 연식이 10년 된 것으로의 비율이다)
1. OPERATING COST (약 14%)
배가 운항하려고 준비된 상태에 들어가는 비용들을 말한다.
인건비(선원)나 수리비용, 보힘비 등등이 있다
2. PERIODIC MAINTENANCE(약 4%)
정기 정비를 말하며 정해진 일정기간 운전을 한 다음 정기적으로 주요부분을 개방하여 행하는 점검 및 수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다
3. VOYAGE COSTS(약 40%)
항해비용을 말한다. 항만 비용 및 운하비용으로 항구가 지정된 항해 용선에서는 일반적으로 협상된 현물 요금에 포함되며 선주가 지불한다. 항구가 미리 알려지지 않은 정기 용선에서는 용선으로 지불된다
대표적으로 기름값 Fuel oil cost 가 있다
오래된 배일 수록 금융비용이 낮은 대신 voyage cost 가 높을 것이다. 기름값에 많이 쓸테니까
선사는 기름값이 올라 부담되어 조정하고 싶다면 배의 SPEED 를 줄여 조정한다.
대신, 그만큼 운임 수입도 줄기 때문에 수익 비교를 해봐야 한다.
4. CAPITAL COSTS(약 42%)
선박의 지배에 관계되는 자본비
LADEN VOYAGE : 본선의 감항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또 선적항의 부두, 항만 장소간의 이동을 위해 화물을 적절하게 적부 정돈 및 고정시켜야 한다. 이와 관련된 모든 비용은 용선인의 부담이며 정박기간, 체선기간은 계속해서 산정된다
놀랍게도 실질적으로 배가 운항하는 날들은 전체 배가 떠있는 날들 중 3분의 1 조금 넘는 정도이다. I
it spents only 137 days carrying carge !
Fleet productivity을 평가하기 위한 네가지 요소
1. 배의 speed
2. port time - port 에서 얼마나 체류하는가?
3. deadweight utilization - DWT는 선박의 안전항해가 가능한 최대 적재 중량을 말한다
4. Loaded days at sea
이런것들을 기준으로 어떤화물을 , 어떤 선박과, 어떤 노선에 투입할지 함께 평가하여 결정한다.
> cost 와 revenue 결정